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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권 시세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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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0-22 16:10
7월 골프회원권 시세동향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1,552  
최근몇개월간 낙폭이 크지않은 흐름을 보이고 있다.

최근엔 수도권 중가대회원권이 거래에 주도적인 역할을하고있다.물론 저가대 고가대회

원권도 거래발생은 되고있으나 예년에비하면 줄어든모습이고 중가대회원권의 내구성

이 기타금액대 회원권을 커버할수있다는 평가이다.

반대로 비수도권클럽들은 아직 많은변화를 요구하고있다.수도권에비해 최근에 지어진

클럽들이많고,약5-6년전 수도권클럽들의 과부하로 인해 충청권,강원권에 신규골프장

건설을재촉면서 과도한 공급이라는 평가가있었다.이후 분양/운영및 만기에관해 매끄

럽지 못한 뉴스들이 나오면서 분위기는 점차 어두워져갔다.대부분의 클럽들이 그런건아니지만,내방객에감소 인근클럽과의 과도한경쟁이 클럽내실을 다지는데 어려움을준게 사실인거같다.

향후에도 경기회복에 불확실성,만기도래,저가대회원권분양,등등 아직 해결해야될문제가 남아있지만,어느정도 시장에 반영된부분도있고 지역별 편차가있긴하겠지만.수도권흐름은 안정적일것으로 예상된다.

초고가대

초고가대는 큰변동은 없었다.하락세를 멈추긴했지만,딱히 상승했다고 표현하기도 어려운상황이다.시즌이들어오면서 법인매수가 늘고있지만,전체적으로 시장을좀더 관망하며 기다려보자는 입장이다.남부는 문의가 있긴하나 거래로 이루어지지않고있고,가평베네스트는 삼성그룹의 레이크사이드인수이후 관심이 늘어난상태이나,아직은 큰움직임은없다.경기곤지암권의 남촌,이스트밸리도 법인매수가 늘어나며 상승장이나 분양가별 주문량이틀리고,추계시즌을 기대하는모습이다.

고가대

고가대 움직임은 비교적양호하다.용인권의 신원,아시아나는 법인문의가 늘어나며 보합이후

소폭상승세다.강북권의 청평마이다스밸리,프리스틴밸리도 금액대비 만족도가 높아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거래로 이어지는 모습이다.

중가대

중가대 거래량이 가장많다.일단 용인권의 뉴서울,기흥,팔팔이 양호한 흐름속에 휴가이후시즌을 바라보고있고,강북권에 뉴코리아/서서울도 매물은 꾸준히 공급되고있으나,매수가 크게늘지않으며 소폭하락한상태에서 매수/매도간 저울질중이다.그러나 인근 평일회원권과의 금액차이가 줄어들면서 시장반응은 장마철이후 소폭상승을 예상하고있다.

저가대

저가대회원권은 소폭상승장이다.

용인권에 플라자.한원은 전월에비해 소폭상승마감되었고,리베라는 거래시 남,여구분이 없이지면서 상승세다.강북권에 광릉은 저점매수세가 늘고있지만,호가차이로인해 거래가 이루어지질않고있고,몽베르,필로스등도 아직은 조용하다.충청권에 세종에머슨은 평일회원권위주로 매수세가 꾸준한편이다.최근에 각골프장마다 주중2인플레이가 점차늘고있고,아직은 제주권에만 시행되고있지만,노캐디제를 운영하는 클럽도 생겨나고있다.각양각색에 클럽들이있듯이 여러골퍼들에 마음을 즐겁게해줄 골프장에 변신을 기대해본다.